2016/10/27 3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41)-프랑스 파리(2)

오늘은 파리의 유명한 곳을 가보기로 한다.. 루브르 박물관.. 누구나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하고 생각되는 곳...처음에는 많이 돌아보자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서 다리도 아프고..생각을 바꾸었다...중요한 거 몇개만 보자라고 .. 괜히 다 볼려고 하다가는... 하루로는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몇일을 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우선 도착해서 바라본 루브르 박물관 우선 유모차가 있으면 아래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유럽에서 좋은 점은 아이가 있으면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Fast Pass이다..이런 약자를 위한 배려가 너무 잘 되어 있다. 안에 들어가서 처음 만난 중동 유물들.. 아래는 나폴레옹 숙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기억이 가물 가물.... 승리의 여신 니케상..중간 계단에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