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1 2

Ulm 여행기

독일에 온지가 이제 6개월이 되어간다.. 그 동안 어딜 다니지 않고 집에만 있었더니 좀도 쑤시고.. ㅠ.ㅠ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간만에 근교라도 여행을 가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갈만한 곳을 생각하다가 두군데를 생각하게 되었다. Ulm과 Heidelberg 두군데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 중에 한곳인 Ulm을 방문하고 글을 올린다. 우선 Stuttgart에서 Ulm을 가는 길은 대략 1시간 정도의 기차길이기 때문에 편하게 갈수 있으며 또한 기차시간이 1시간마다 있어서 교통편이 전혀 나쁘지 않다. 기차표는 전에 올린 https://ready4us.tistory.com/181?category=1028437 를 참조하면 된다.. 같은 주를 이동하는 기차표를 사면 하루종일 마음껏 탈수 있..

독일에서 치과 방문하기

진유의 치아를 한번 점검을 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여야 하는데 마침 밑의 주인댁이 치과를 간다고 해서 가서 약속을 잡고 왔다... 그리고 약속일 치과를 방문하였다. 치과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고 이름을 호명하면 들어갔는데 2시 반에 예약을 하고 갔지만 조금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는 동안 대기실에 있었는데 아이를 위한 장난감이 비취되어 있어서 진유가 잘 놀수 있었다.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고 있으면 호명을 하는데.. 아이는 아이를 위해 준비된 치료실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이가 편하게 느낄수 있도록 최대한 아이의 손으로 그려진 그림들이 많다는 것이 더 아기자기해보이고 좋아보이기도 하였다. 긴장된 진유의 모습.. 우선 치위생사가 들어와서 이것 저것 체크를 하고 그리고 난 뒤에 의사 선생이 들어와서 확인 절차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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